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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의 색다른사용법 10가지 더운 여름 가장 생각나는 음료수는 콜라입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콜라가 더 생각날텐데요. 콜라는 사실 좋은 음료수는 아닙니다. 톡쏘는 맛도 갈증을 풀어주기 보다는 목에 자극을 줘서 갈증을 잠시 잊게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 톡쏘는 맛의 즐거움은 대단하죠. 여전히 콜라를 즐겨 먹습니다. 콜라 여름철 청량감을 위해 혹은 피자의 친구로만 복용하시나요? 콜라의 색다른 용도 10개를 소개한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Top 10 Unusual Uses For Coca Cola 1. 녹 제거하기 콜라는 녹을 제거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로된 작은 물건이면 콜라에 하루정도 담그면 다음날 아침에 녹슨 물건을 잘 비비십시요. 그럼 녹의 입자들이 분해되면서 녹이 사라집니다. 녹이 슬어서 빠지지 않는 .. 더보기
예술이 된 괴물들;; # 영화 , 이보다 더 강렬한 괴물이 있었나 최근 개봉한 영화 가 걸작은 아니라는 평가에 동의한다. 동시에 걸작은 아니어도 볼만한 영화임은 분명하다는 평에도 동의한다. 는 분명 놀라운 영화다. 영화 자체는 보기 괴롭고, 끔찍하고, 불쾌할 수 있다. 불쾌의 끝까지 밀어부치는 감독의 독한 연출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기분나쁜 영화가 되게 만든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이 영화가 정말 힘이 세다는 것이다. 적어도 보고 난 뒤 이 영화처럼 강하게 기억에 남게 되는 영화가 얼마나 되겠느냔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이 영화를 각인시키는 힘은 영화의 진짜 주인공 `괴물'에서 나온다. 스플라이스는 내용에 대한 사전 정보만으로는 를 연상케 한다. 사람 모습을 한 여자 괴물, 엄청난 힘으로 사람을 찢어죽일 수 있는 치명.. 더보기
오 필승 코리아 부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비일희 하는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번 월드컵 보면서 언론과 네티즌이 합주하는 일비일희 교향곡은 좀 정도가 심하네요. 허정무감독이 지난 동아시아대회에서 중국에 3대0으로 지니 허좁무감독이라느니 국가적 수치라느니 감독 경질해야 한다느니 하다가 평가전에서 승승장구하고 그리스마저 격파하자 2002년을 다시 본다느니 허정무감독의 용병술이 좋았다느니 했다가 어제 4대1로 대패하자 허정무 감독의 용병술을 지적하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네티즌들은 오범석과 염기훈을 욕하고 있습니다. 너무 줏대없는 비판과 칭찬아닙니까? 아무리 축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라고 해도 경기 하나에 칭찬일색 경기 하나에 비난일색. 경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어제 반포지구에 갔다가 어수선한 분위기와 2002.. 더보기
페인트회사의 독특한 거리광고 벨기에 페인트 회사 levis (akzo nobel) 거리광고입니다. 국내는 이런 거리광고가 별로 없는데 이 정도로 유니크하고 멋진 광고라면 도시를 아름답게 하겠는데요 이 페인트 광고는 가로등 높이에 설치되어 있는데 높이가 무려 8미터입니다. 밤에 가로등처럼 불이 들어오면 더 깜놀하겠는데요. 제가 본 가장 아름다운 가로등은 파주출판단에서 본 녹슨 모습의 고르덴강을 사용한 가로등이었습니다. 그 가로등 생각해보니 파주 또 가고 싶네요 올 여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미소짓게 하는 이런 광고들은 웃음짓게 하면서도 광고효과도 있고 이렇게 한국의 한 블로그가 소개도 하고 일석3조가 넘어섭니다. Posted by 썬도그 더보기
다양한 명함들 보실래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다양한 명함들.... 네이트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