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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속 추억의 최고의스타


정윤희 영화배우
출생
1954년 6월 4일 (만56세) | 말띠, 쌍둥이자리
출생지
경남 통영시
신체
키160cm
가족
배우자 조규영  
데뷔
1975년 영화 '욕망'
학력
혜화여자고등학교

 

 

 

 

아련한 추억속의 그리운 스타 정윤희

 

 

정윤희는 여배우로서 짧지만 화려했던 시절을 누린 스타입니다.

그는 1975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총 36편의 영화를 찍고

84년 '사랑의 찬가'를 끝으로 스크린을 떠났습니다.

 

 

 

80년과 81년에는 2회 연속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파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 '욕망'에서 탤런트 노주현을 상대역으로 시작,

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 캐스팅 영순위의 여배우였지요.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중~ 

 정윤희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한참 더 많았더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외에 한 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그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스타였다는 것입니다.

정윤희가 지금 열풍이 불고 있는 한류의 원조 격~~

정윤희의 뛰어난 미모는 일본과 대만에도 알려져 외국

감독들에게까지 러브콜을 받을 정도였답니다.

 

 

또한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참석한다는 동경가요제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영화 '러브스토리'의 스타

알리 맥그로우와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만에서도 영화가 개봉됐었는데

정윤희가 대만을 방문했을 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나와 큰 뉴스가 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홍콩 최고의 무술스타였고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인

성룡과 정윤희의 스캔들 또한 정말 유명했습니다.

첫눈에 반한 정윤희 때문에 성룡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사랑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지요. 

 

 

불타는 입술과 농염한 몸매로 까까머리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그녀,,

 

 

 

양귀비의 환생이라는 말-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미인이라 칭송받는 그녀.

 

 

사진기술 화장기술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초라했던 그시절 100% 순수 천연미인의 고운자태

 

 

일본에서 초콜릿 광고등 광고도 여러 편 찍으셨죠.

동양의 최고 미인이란 말은 일본인들이 붙여 줬다는~~

 

 

사슴같은 눈망울에 앵두같은 입술.전형적인 미인입니다.

 

 

그리고 최근 사진입니다.(54세)여전히 고우네요~

 

 

알맞은 키에 알맞은 가슴과 바가지 두개를 엎어 놓은 것 같은 히프를 가진 여자.
 360도 팬(회전)해 봐도 고르고 알맞게 살찐 여자.
어쩌면 작은 몸매에 그토록 알맞은 몸의 균형을 가지고 있을까?

 

대바구니에 담아도 담겨질 것 같은,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무게를 느끼지 않을 것만 같은 새 같은 여자다.

윤기 흐르는 까무잡잡한 피부는 블랙 올페의 연인을 연상케 하고
가늘고 긴 목과 작은 어깨는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킨다.

 

카메라가 그녀의 앞가슴을 열어젖히면 왼쪽 가슴에서부터
 오른쪽 가슴으로 대각선을 이루며 흐르는 두 개의 점이 나타난다.
그 두 개의 점이 어쩌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는지 다시 한번 경탄케 한다.
그 점을 떼어 몸의 각 부문의 무게 비례를 저울에 달아 본다면

아마도 정확한 평균치가 나올 것이다.

작은 공간에서는 한없이 작아 보이고 큰 공간에서는 한없이 커 보이는 여자

 

글/영화감독 김호선

 

목마른 소녀 - 정윤희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 만에 얘기
아~  그건 사랑이 었네

 

지금은 이미 50대가 된 완숙미의 여인 정윤희씨가

 

직접 노래를 하였다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윤희씨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 함께 음미 해 보시지요.

 

 

70년대에서 80년대 초까지를 풍미하던 1순위 톱스타

 

요즈음처럼 성형에 만들어진 미모가 아닌 순수 그대로의 청순미인

 

그니를 동경하던 수많은 팬들앞에 한번쯤 모습을 보여줬으면...

 

 

허지만 그녀는 근 30여년이 다 되도록 공개석상에서 볼 수 없었다.

 

나이보다 한참은 더 젊어 보이는 고운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화목하고도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산다는 소식만 전한다.

 

이 글을 올리는 동안 몇번씩 반복되는 그녀의 음성이 귀를 즐겁게 한다. 

 

 

60년대말 70년대 초까지 트로이카 남정님,문희, 윤정희중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부인이된 윤정희씨가 1순위라면

 

다음세대 트로이카 장미희,유지인,정윤희중에선

 

풍만하고 싱싱하고 건강미 넘치던

 

최상의 자연미인이었다.